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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관리자
작성일 2021-05-27
제목 (국제교육협력과)한·중 석학 모여,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
한·중 석학 모여, 코로나 시대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을 모색한다
- 지방자치인재개발원, 5월 27일(목)「제15회 한·중 세미나」 온라인 개최-


□ 한·중 석학들과 지방정부의 공무원들이 모여, 포스트 코로나시대 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해법을 찾는 자리를 갖는다.

□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(원장 : 김장회, 이하 자치인재원)은 중국 칭화대학(淸華大學)* 계속교육학원과 공동주최로 오는 5월 27일(목) 오전 10시부터 ’제15회 한ㆍ중 세미나‘를 온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.

* 1911년 설립된 중국 최고의 과학기술 특화대학, 시진핑 국가주석 등 중국 지도층 인사를 다수 매출하고 중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할 석학을 양성하는 중국 제1위 대학

○ 한ㆍ중 세미나는 2008년 칭화대학 계속교육학원과 교류협력 업무협약(MOU)을 체결한 후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, 지방정부와 관련된 공통주제를 선정하여 양국에서 교차로 진행해오고 있다.


□ 이번 세미나에서는 ’포스트 코로나시대, 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‘을 주제로 ▴중앙·지방간 협력적 거버넌스의 발전적 개선 방안, ▴디지털 인프라 구축을 통한 지속가능한 성장, ▴한·중 협력강화와 교류 다양화 추진 등 3세션으로 진행된다. .

○ 이번에 참석하는 중국 측 주요인사는 리우쩐 칭화대학 계속교육학원 원장, 주쉬펑 칭화대 공공관리학원 부원장, 리티엔궈 중국사회과학원 아태세계전략연구원 연구위원 등 거버넌스 및 디지털, 국제교류분야 전문가이다.

○ 한국에서는 박순애 서울대 교수(한국행정학회 회장), 서보람 행안부 공공데이터정책관, 유복근 주중한국대사관 공사, 홍창표 KOTRA 중국지역본부 본부장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지자체 공무원이 참여하여 의견을 나눈다.

□ 특히, 올해는 코로나19 경제적·사회적 위기를 극복하면서 동시에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이 어느 때 보다 중요한 만큼 세미나를 통해 경제회복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양국의 정책이 공유되고, 다양한 분야의 협력방안이 모색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본다.

○ 아울러, 실제로 정책을 실행하고 있는 공무원이 참석하는 만큼 열띤 토론도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.

□ 김장회 자치인재원 원장은 “양국이 팬데믹 이후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는 이때, 한·중 세미나가 양국의 경제회복과 성장을 위한 정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.”라고 말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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