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작성자 기획협력과
작성일 2017-12-15
제목 행안부, 중국 칭화대학과 지능형 첨단도시 발전전략 공유

□ 4차 산업혁명시대의 방대한 자료(빅데이터)를 기반으로 급속히 발전하고 있는 한중 양국의 스마트시티(지능형 첨단도시) 정책에 대한 내용을 공유하고 발전방향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된다.


□ 행정안전부 지방자치인재개발원(원장 배진환, 이하 자치인재원)은 15일 중국 칭화대학(淸華大學) 계속교육학원과 ‘빅데이터, 스마트시티와 행정혁신’을 주제로 한·중 세미나를 공동 개최한다.


  ○ 제1부는 ‘빅데이터와 스마트시티 발전’을 주제로 양국의 지능형 첨단도시와 관련한 정부계획과 전망 등에 대해 살펴본다.


  ○ 제2부는 ‘지방정부 스마트시티 운영과 행정혁신’을 주제로 지방정부의 지능형 첨단도시 구축 현황과 전략을 집중 분석하는 사례 중심의 발표가 진행된다.


  ○ 제3부는 ‘스마트시티 확산을 위한 국제교류 협력방안’을 주제로 지능형 첨단도시 정책에 대해 양국 간 협력방안을 모색한다.


□ 이번 세미나에서는 양국 스마트시티 분야 최고의 석학들과 고위공무원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과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.


  ○ 한국에서는 배진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, 정윤수 한국행정연구원장, 손연기 한국지역정보개발원장, 김동욱 서울대 교수, 정충식 경성대 교수, 장영환 행안부 개인정보보호정책관 등이 참석한다.
  ○ 중국에서는 까오처리 칭화대학 계속교육학원장, 리자창 칭화대학 교육기금회 사무총장, 꾸빙린 중국과학원 원사(칭화대학 前 총장), 친정 칭화대학 소프트웨어학원 교수 등 관련 분야 전문가와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다. 


□ 한중 세미나는 2007년 한·중 수교 15주년을 기념한 행자부와 중국 민정부(民政部)간 교류협력 양해각서(MOU) 체결을 계기로 시작되었다.


  ○ 2007년 ‘지역균형발전’ 주제로 중국에서 처음 개최된 이후 매년 양국에서 교대로 개최하였으며, 한·중 수교 25주년인 올해 제11회를 맞이하게 되었다.


  ○ 특히, 이번 세미나는 시진핑(Xi Jinping) 등 현재 중국 지도층을 다수 배출한 최고의 대학과 교류한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.


□ 배진환 지방자치인재개발원장은 “교통·환경·주거·시설 등 도시인구 증가로 인한 문제 해결을 위해 빅데이터에 기반한 스마트시티 수요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이때 양국 석학들의 고견을 나눌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다.”라고 밝혔다.


  ○ 아울러, “양국 관계가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‘빅데이터, 스마트시티와 행정혁신’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와 토론을 진행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.”라면서,


  ○ “앞으로도 양 기관의 지속적인 교류·협력이 양국의 교육 분야의 동반자적 관계를 공고히 하면서, 한중 관계 개선을 도모 할 수 있도록 기여 하겠다.”라고 밝혔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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